성동구, 전 부서 공기정화식물 배부로 ‘그린 오피스’ 만든다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25 14: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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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 사진은 각 부서별로 배부된 스킨답서스 화분을 사무실에 배치하고 있는 직원들의 모습.(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최근 미세먼지 흡수효과가 뛰어난 공기정화식물인 스킨답서스 400분을 구청 전부서에 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스킨답서스가 미세먼지 흡수는 물론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능력이 탁월하며, 사무실 습도 조절에도 큰 도움이 되는 등 효능이 크고 관리가 수월해 배부식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구는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해 사무실내 녹색공간을 조성해 미세먼지 예방과 인테리어를 한 번에 해결해 ‘그린 오피스’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공기정화식물 배부로 관공서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내방하는 민원인들에게 보다 산뜻한 분위기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구는 최근 구청내 비상계단 환경을 개선하는 ‘힐링건강계단’ 조성사업 등 지속적으로 구청내 환경을 개선해 직원뿐만 아니라 내방하는 민원인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구가 최근 실시한 건강계단 이용 만족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설문 참여장 392명 중 98.7%인 387명이 만족한다고 답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공기정화식물을 이용한 그린 오피스와 힐링건강계단 조성 등 보다 쾌적한 청사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방문 민원인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증진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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