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 ‘신성장 4차산단벨트’ 대선공약화 추진

진태웅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19 16: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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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생명·AI 산업 거점도시 제시

[홍성=진태웅 기자] 충남 홍성군이 대선공약으로 신성장 4차 산업단지벨트 구축을 제시했다.

이는 홍주읍성 복원을 위한 KT 홍성지사,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에 이어 세 번째 대선공약 발굴이다.

홍성군은 홍성읍, 홍북면 일원(서해안 고속전철 인근)에 약 100만평의 4차 산업단지가 유치되길 기대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 산업단지는 사업비 약 5000억원, 8년 정도의 사업기간이 예상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유치 희망업종은 NT(나노), BT(생명), AI(인공지능)가 융합된 최첨단 업종이다.

군은 각종 국책사업들이 연이어 추진돼 환황해권 시대 새로운 물류 중심지, 신성장 산업 거점도시로 확연히 부상되고 있는 모양새다.

이 가운데 오는 2020년까지 총 3조8300억원이 투자돼 경기도 화성 송산에서 충남 홍성까지 연결되는 서해안 복선전철산업이 대표적이다.

4차 산업단지 유치시 군은 경제인구의 급속한 유입으로 내포신도시 인구 10만 확충 및 도청 신도시 위상의 조기 정립이 가능해 질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충남을 넘어 국가미래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담당하는 대한민국물류, 산업, 교통 중추 도시로서의 비상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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