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봉 경기 하남시장, 국회 방문해 세종~포천고속도로 하남구간 문제점 제기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18 16: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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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포천고속도로 하남구간 나들목 등 기형적 구조로 이용성 떨어져
초이IC 양방향 진·출입로 설치해야


[하남=전용원 기자] 오수봉 경기 하남시장이 한국도로공사가 시행 중인 세종~포천(안성~구리)간 고속도로 건설계획과 관련해 문제점을 제기하고 나섰다.

18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는 오 시장이 전날 국회를 직접 방문해 이현재(기획재정위원·하남)와 임종성(국토교통위원·경기 광주을) 국회의원을 만나 문제점을 제기하면서다.

오 시장은 임 의원에게 “그간 세종~포천(안성~구리)간 고속도로 중 하남구간은 사업비 등의 문제로 초이나들목과 하남분기점이 양 방향 진·출입로가 계획되지 않은 기형적인 구조가 돼 도로이용성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시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며 현재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대한 문제점을 설명했다.

앞서 오 시장은 시의원 시절부터 초이나들목 양방향 진·출입로 설치의 필요성과 도로계획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으며, 또한 시장 공약사항으로 정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는 상태다.

현재 세종~포천(안성~구리)간 고속도로는 2016년 12월 도로구역이 결정돼 오는 2022년 안성~구리(71km) 구간 우선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오 시장은 이 의원을 만나 “시에서 추진되고 있는 현안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며 “시민들이 행복해지는 시 건설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동반관계를 유지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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