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낚시어선 안전사고 사전차단 집중 단속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17 15: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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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이 낚시어선의 안전 저해행위에 대한 계도와 집중 단속에 나선다.

[목포=황승순 기자]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17일부터 안전 위반 행위에 대한 계도를 거쳐 오는 5월부터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본격적인 낚시철을 맞아 낚시어선이 크게 증가해 이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지면서다.

실제로 낚시어선 이용객은 2014년 45만명에서, 2015년 59만명, 2016년 79만명으로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다.

서해해경은 이번 계도와 단속에서 구명조끼 미착용, 출입항 미(허위)신고, 영업구역위반 및 위치 발신장치 미작동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출항시부터 입항시까지 경비함정, 항공기, 해경센터, 해상교통관제센터를 활용한 입체적 안전관리와 관계기관 합동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서해해경본부장은 “10톤 미만의 소형 낚시어선의 경우 파도가 높은 원거리 조업시 특히 위험하다”면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을 생활화 하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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