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내 유통 수산물 ‘방사능 안심’

장인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12 13: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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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중금속 등 검사
모두 허용기준치 만족


[홍성=장인진 기자] 올해 1분기 충청남도 내 생산 유통되는 수산물이 중금속 방사능 검사에서 허용 기준치를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1분기 도내 생산·유통 수산물 80건에 대한 중금속 및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허용기준치 이내에서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도 수산자원연구소 협조를 얻어 서해안 양식장에서 양식 중인 굴, 우럭, 광어 등을 수거해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47건을 대상으로 수산물내 중금속(납·카드뮴·수은) 및 동물성의약품을 분석한 결과 납기준 0.5∼2.0㎎/㎏ 이하, 카드뮴 0.5∼2.0㎎/㎏ 이하, 수은 0.5㎎/㎏ 이하의 허용기준치를 초과하지 않았다.

동물성의약품인 퀴놀론계도 검출되지 않았다.

또한 유통수산물 8건, 학교급식수산물 25건 등 총 33건을 대상으로 실시된 방사능 검사에서도 요오드와 세슘은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수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서해안 양식장과 학교급식 식재료 및 시중 유통 수산물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도민들에게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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