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장애인 참정권 보장 투표소 이동권 확보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10 08: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광명=류만옥 기자] 경기 광명시는 오는 5월9일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장애인 이동권을 최대한 확보해 주기 위해 사전투표소 18곳, 투표소 83곳 등 모두 101개 투표소에 대한 영향평가에 나섰다.

6일 시에 따르면 장애인을 비롯해 노약자 등이 안심하고 투표에 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가지 각 투표소 총 101곳에 대해 장애인이동권 등의 인권침해 요소를 확인해 불편사항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이에따라 시는 128명의 투표소 인권영향평가단이 사전투표소 18곳, 투표소 83곳 등 총 101곳에 대해 현장을 방문 사회적 약자 투표소 이동 편의성, 투표소 건물 입구 경사로 적정성, 투표소 출입문 이동 통로, 장애인 화장실 등을 중점 조사한다.

이 같은 평가단은 투표관리관 83명, 동주민센터 직원 16명, 광명시 인권위원 15명, 시민위원 10명, 광명시민인권센터 직원 4명 등 모두 128명이다.

시는 점검결과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에 통보하는 한편 개선방안을 마련해 앞으로 선거에 반영하도록할 계획이다.

양기대 시장은 “장애인 등의 이동권이 어려워 참정권이 침해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이번 선거뿐 아니라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의 참정권 보장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류만옥 기자 류만옥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