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애연가-비흡연자 갈등 'Down' 만족도 'Up'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28 16: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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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인구 많은 길거리에 개방형 흡연구역 설치

[광명=류만옥 기자] 경기 광명시는 애연가의 편의를 위해 길거리 등 개방형 흡연구역을 설치, 운영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금연과 관련해 설문조사한 결과 거리 흡연으로 인해 불쾌감을 줄 뿐 아니라 화상, 패딩 훼손 등 사례가 뒤따라 공공시설과 길거리 등에 흡연구역을 지정해 흡연자가 마음 놓고 흡연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흡연 예절은 물론 흡연구역 내에서만 흡연할 수 있도록 애연가들의 편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로 인해 흡연구역에 비흡연자가 접근하지 않아 간접흡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는데다 불필요한 사회 갈등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시는 또 비교적 유동인구가 많은 철산역 인근과 관공서 주변 길거리 등에 우선적으로 개방형 흡연구역을 지정 운영하는 한편 점차적으로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길거리 흡연단속 특별기간을 오는 7월1일부터 1개월간 계도한뒤 10월 말까지 집중 단속을 펼쳐 무분별한 흡연 행위를 근절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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