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고시원생·주민 무료 건강검진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28 15: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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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1동서 1일 실시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7월1일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고시원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 검진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오후 4시 노량진1동 삼익아파트 관리사무소앞에서 고시원생 및 고시원 관리 운영자, 인근 주민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검진 희망자는 전날 오후 10시 이후 금식하고 검진을 받아야 한다.

이날 검진관에서는 결핵과 빈혈, 혈액검사, B형간염, 대사증후군을 검진하며 상담관에서는 자살예방 및 금연클리닉, 영양상담과 설문조사를 벌인다. 홍보관에서는 식품안전과 감염병, 장기기증 홍보 등을 펼치게 된다.

또한 이날 인근 지역주민들도 혈압과 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복부둘레, 체성분 검사 등을 받을 수 있다.

건강 검진 후 결과는 일주일 이내 문자메시지, 유선, 우편 등을 통해 개별 통보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구 보건소와 유관 의료기관에서 상담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사후관리도 실시한다.

무료 건강검진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보건소 보건의약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건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고시원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해 결핵 등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고 구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해마다 무료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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