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상도근린공원 9월까지 산책로 설치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23 17: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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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상도근린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리를 위해 산책로 설치와 위험절개사면 정비를 위한 보수정비공사 사업을 오는 9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23일 구에 따르면 상도엠코타운과 인근 주택가에서 상도근린공원으로 가기 위한 보행로가 없어 위험하게 차도로 다녀야 하는 불편함과 위험성이 상존해 공원 이용객과 통행하는 주민의 안전에 대한 민원이 많았다.

이에 구는 대책 방안을 모색한 결과, 폭 1.5m, 길이 100m의 공원 산책로를 조성하고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안전 난간을 설치해 공원이용객과 주민이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는 아파트와 연접한 부분의 공원 절개사면에 쓰러질 위험이 있는 수목을 정비하고 절개사면에는 자연녹화를 위한 공법을 적용한 점이 특징으로, 산책로 주변에는 화살나무 등 3종의 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며 지난 16일 착공, 오는 9월 중순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안전하상도근린공원 산책로가 확보되면 엠코 209동 부근에 설치된 기존 산책로와 연결되면서 하루 200여명의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공원을 이용하는 구민들과 소통하여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공원이용객 및 구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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