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사회적경제 기업가 성장 발판 마련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21 15: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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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서포터즈 참가자 7월1일까지 모집

[시민일보=여영준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지역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2016 청년 사회적경제 서포터즈' 참가자를 오는 7월1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청년 사회적경제 서포터즈는 구 사회적경제기업을 탐방 및 조사 후, SNS를 통한 홍보활동을 통해 기업의 발전 및 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홍보사절단이며, 구는 광진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와의 협력을 통해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구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구에 주소를 둔 대학생이며, 블로그·페이스북·트위터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운영이 가능해야 한다.

모집인원은 15명으로, 신청은 구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서식을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접수하거나,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포터즈는 오는 7월11일~9월10일에 활동하게 되며,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발대식을 통해 위촉장, 단체복, 단원증이 수여된다. 또한 활동기간 중 소정의 교통비를 지급하고, 인당 20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해주는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서포터즈는 5명이 한 팀씩 총 3팀을 이루고, 광진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소속 직원들이 팀별 한 명씩 멘토로 배정돼 함께 활동한다.

각팀은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 5곳씩을 방문해 ▲시설견학 ▲기업제품 및 서비스 체험 ▲대표자 인터뷰 등을 실시한다. 팀별로 기업의 특성 및 장점, 홍보할 사업 등을 자체 검토 후 SNS에 기업당 5건 이상의 홍보내용을 게재하면 되고, 구 홈페이지내 자유게시판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구는 활동기간 중 온라인 모임인 밴드(BAND)를 개설해 서포터즈가 자신의 활동을 공유하도록 하고, 정기회의를 열어 활동과정에 대한 중간점검도 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9월 말에는 팀별 활동후기와 홍보실적 등을 발표하는 서포터즈 성과발표회도 개최한다. 엄정한 심사를 거친 후 결과에 따라 최우수·우수·장려상을 1팀씩 선정하고, 해단식을 열어 상장도 수여할 계획이다.

김기동 구청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사회적경제와 관련된 많은 사람을 만나며 새로운 경험을 터득하길 기대한다”며 “서포터즈 활동이 지속성장 가능한 사회적 경제조직을 이끌어갈 기업가로 성장하는 디딤돌이 되길 바라며, 관심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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