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군에 따르면 접종 대상자는 2003년과 2004년에 출생한 여성청소년으로,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하면 ‘전문 의료인의 1대 1 여성건강 상담’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6개월 간격으로 2회에 걸쳐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이번 지원으로 1회에 15~18만원이 드는 백신 접종의 부담이 줄어들어 예방 접종률 향상과 자궁경부암 위험 감소 등의 효과를 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여학생들이 신체·정서적으로 큰 변화를 겪고 있는 시기에 의사와의 전문상담을 통해 체계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자궁경부암은 전 세계 여성암 중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발병률이 높고,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3300 여명이 발병해 연간 900여명이 사망할 정도로 질병부담이 높은 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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