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쾌적한 안전도시 가꾸기 사업', 정부 국민디자인 특화과제 선정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17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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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쾌적한 안전도시 가꾸기' 사업이 '정부 3.0 국민디자인 특화과제'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쾌적한 안전도시 가꾸기' 사업은 무단적치물, 불법간판, 불법주정차 등 생활 현장속 다양한 문제를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고, 전문가와 관련부서의 협업을 통한 자율정비와 체계적인 통합관리로 해결한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

행정자치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실시한 결과 307개 사업 중 1차 서면심사로 32개 사업이 선정돼 지난 6월2일 발표회에서 2차 심사를 거쳐 13개 사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쾌적한 안전도시 가꾸기' 사업은 시에서는 유일하게 특화과제로 선정됐으며, 구는 사업비 등 5800만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특화과제 선정은 주민 스스로가 주민안전을 최우선으로 도시환경 선진화를 이끌려는 독창적인 사업추진과 국민디자인단 운영에 대한 지자체의 추진의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지난 4월5일 다산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 국민디자인단 간담회를 개최했고, 동주민협의체에서 제기한 안건을 공유하며 ‘쾌적한 안전도시 가꾸기 사업’을 정부3.0 구민디자인 과제로 선정했다.

아울러 구 하티 국민디자인단의 브랜드화를 위해 CI를 제작했고, '정동야행' 등의 각종 축제시 구민 밀착홍보를 펼쳤다.

최창식 구청장은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현안문제에 참여하는 쾌적한 안전도시 가꾸기 사업은 정부3.0 사업의 대표적인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주민참여와 부서간 협업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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