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번 해외 통상촉진단은 뛰어난 기술력으로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나 해외시장 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우수 중소기업을 동북아 시장에 파견해 수출판로 개척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통상촉진단에는 특히 한우사골곰탕, 안성마춤 쌀, 버섯 등의 지역내 농·특산물 기업을 포함한 11개사가 참가해 총 147건의 상담과 1750만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또한 황은성 시장과 오원석 안성상공회의소 회장, 김길수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장 등도 통상촉진단에 함께해 현지에서 직접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참가 기업인들을 격려했다고 시는 밝혔다.
통상촉진단의 성과를 살펴보면, 전열교환기를 제조하는 (주)티아이씨는 건축자재를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중국 B사와 상담회장에서 중국내 판권을 포함한 연간 150만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성인용 및 유아용 기저귀를 생산하는 (주)영림비엔에이는 중국 유통업체인 T사와 40피트 컨테이너 3개 물량(10만달러 상당)의 초도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추후 연간 120만달러 상당의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몽골의 M사와도 독점판매 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황은성 시장은 “불황으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했다”며 “몽골과 중국을 비롯한 지구촌에서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역내 중소기업을 위한 수출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해외통상촉진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기센터 남부지소 또는 시청 창조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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