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음식점 원산지표시 안내서비스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16 11: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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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표시방법 지도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믿을 수 있는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신규 창업 음식점 원산지표시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구는 원산지표시를 통해 이용고객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고자 새로 문을 여는 음식점을 찾아가 원산지 표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15일부터 오는 24일까지는 올해 3~5월 신규창업 및 지위승계 음식점 210여곳을 대상으로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상대적으로 관리가 취약한 신규창업 음식점 업주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원산지 표시 안내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단속보다는 필요한 정보를 미리 제공하고 계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음식점 신규창업과 지위승계 업소를 대상으로 분기별로 공무원과 농수축산물 원산지 명예감시원이 직접 업소를 방문해 점검·지도한다.

특히 중점적으로 점검·지도할 사항은 의무표시 품목의 원산지 표시여부, 메뉴판 원산지 표시방법 적정여부 및 축산물 영수증 6개월 보관여부다. 원산지 의무표시 추가품목 등 개정법령을 안내하고 홍보물도 전달한다.

지도과정에서 현장에서 즉시 시정이 어려운 경우 10일간 시정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추후 지도단속반이 재방문해 시정여부를 확인하고 미개선한 경우는 행정처분을 한다는 계획이다.

원산지 표시제는 국내산과 수입산의 국가명을 포장재 등에 인쇄하거나 표시하는 제도를 말한다.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립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고 소비자에게 정확한 알권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구 관계자는 “단속 등 규제 위주의 점검보다는 소비자 및 영업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원산지 표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원산지 표시제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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