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복지시설 노인학대 예방한다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16 11: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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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침해 실태 22~30일 조사
시설 종사자들에 17일 교육도


[시민일보=표영준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오는 22~30일 노인복지시설의 노인학대 등에 대한 인권침해 실태를 일제 조사한다고 1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실태조사는 최근 아동학대 문제가 사회적 논란이 되면서 아동·장애인·노인 등 취약계층의 인권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노인복지시설내 인권실태를 파악해 노인 학대예방 및 인권관련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조사대상은 지역내 총 29개 시설로, 시설점검이 필요한 19곳은 구와 건강보험공단(은평지사), 서울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점검을 실시하고, 시설점검결과 우수·보통 등급을 받은 10곳은 자체 점검하게 된다.

합동점검단은 노인 인권보호 현황, 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가 경험 또는 목격한 인권침해 실태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인권실태조사에 앞서 오는 17일에는 노인복지시설 시설장·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노인 인권보호 및 노인학대 예방교육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최근 요양원내 학대, 장기요양기관 부당청구 등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이번 실태조사와 교육 등을 시작으로 노인 인권보호 및 요양기관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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