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신당동어린이집 개원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16 11: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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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15일 오전 11시 신당동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3일 구에 따르면 신당동어린이집 지하 1층 강당에서 열리는 개원 행사에는 최창식 구청장과 국회의원, 시ㆍ구의원, 학부모, 지역내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중구 청구로 8길 41에 자리잡은 신당동어린이집은 지하 1층, 지상 4층 약 934㎡(283여평)에 124명의 원아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단장됐다.

보육실을 기존의 4개에서 지상 1층부터 4층까지 총 9개로 확장하고 지하 1층은 강당으로 활용해 보육공간을 여유있게 사용할 수 있게 됐고, 보육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해 보육실 내에 화장실을 둬 어린이들의 동선을 최대한 줄이고, 전층에 인터폰을 연결하고 폐쇄회로(CC)TV를 설치했다.

어린이들에게 자유로운 놀이공간을 주기 위해 지상 1~2층과 옥탑층에 옥외놀이터를 조성했고, 1층 놀이터에는 안전문과 담장을 설치하고 잠금장치도 상단에 설치해 어린이들 보호에 만전을 기했다.

1984년에 만들어진 신당동어린이집은 건물이 노후화되고 구조적으로 한계가 있어 리모델링이나 증축으로는 어린이집의 기능을 유지하기 어려웠다. 이에 따라 구는 28억3900만원의 예산을 들여 2015년 2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지난 3월8일 공사를 마쳤다.

최창식 구청장은 “신당동어린이집이 새롭게 문을 열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부모님들은 안심하고 맡기실 수 있고, 어린이들은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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