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2016년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 협약 체결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11 12: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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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으로 에너지 복지 실현 -
▲ 사진제공=고양시청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는 지난 9일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일산동구 고봉7통 진밭마을 및 덕양구 선유동 불미지마을 대표와 마을별 참여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은 도시가스 미 공급지역 등 상대적 에너지 불평등 취약지역에 지속가능 자립형 에너지 복지정책 구현을 위해 경기도와 고양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일산동구 고봉16통 빙석촌마을 준공에 이어 올해는 2개 마을이 선정돼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사업비는 3억1천8백만 원을 들여 일산동구 고봉7통 진밭마을 13가구 및 덕양구 선유동 불미지마을 15가구 지붕에 태양광 발전시설(가구당 3㎾ 이하)을 설치하고 각 마을회관 지붕에는 공동 태양광 발전시설(10㎾ 1기, 18㎾ 1기)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연간 전기발전량 13만3천116kWh, 화석연료 대체효과 연간 28.6t, 4천236그루의 나무심기 효과가 기대된다”며 “각 가구에 설치될 태양광 발전시설로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마을회관에 설치될 공동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발생한 수익은 난방비 지원 및 마을공동 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고양시 이상화 민생경제국장은 2016년 에너지 자립마을 대상지로 선정된 마을대표 및 참여기업에게 축하를 표하며 “에너지 복지실현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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