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문화재단, ‘지젤’·‘춤이 말하다’ 보러 오세요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09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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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유니버설발레단 <지젤>과 국립현대무용단 <춤이 말하다>를 영상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인천시 부평구문화재단이 선보이는 2016 예술의전당 공연영상화사업 SAC on Screen 유니버설발레단 <지젤>과 국립현대무용단 <춤이 말하다>가 생동감 넘치는 고화질 영상미와 현장감 넘치는 음향으로 15일과 22일 부평아트센터 달누리 극장에서 무료로 상영된다.

예술의전당 공연영상화사업 SAC on Screen은 우수 공연, 전시 콘텐츠를 시간과 거리의 제약을 넘어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영상으로 즐길 수 있다. 단지 공연을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영상으로 공연의 이해를 돕고 아티스트의 생생한 표정과 몸짓은 물론 객석에서 볼 수 없었던 흥미로운 뒷이야기까지 담아냈다.

부평구문화재단의 SAC on Screen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은 발레 <지젤>이다. <지젤>은 발레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할 때 꼭 빠지지 않는 중요한 작품으로 순박하고 명랑했지만 사랑의 배신으로 인해 광란의 여인으로 변하는 시골소녀 ‘지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름다운 발레 음악과 섬세한 안무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 관객 모두를 매료시킨 것이다. 죽어서도 사랑을 잃지 않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지젤>의 이야기는 15일에 만날 수 있다. 또 오는 22일에는 현대무용 <춤이 말하다>가 상영된다.

한국 전통무용, 현대무용, 발레, 스트리트댄스 등 한국 최고의 무용가 6명이 출연해 춤과 이야기를 통해 동시대의 무용을 되짚어보는 렉처 퍼포먼스 형태의 무대공연을 다큐멘터리화하였다. 공연무대뿐만 아니라 무용연습실, 홍대, 선유도, 대학로, 야외공간 등 여러 장소를 오가며 촬영된 장면을 교차 편집해 무용수 내면의 이야기에 집중했다.

차세대 고화질 해상도인 4K급 영화용 카메라 10대 이상이 공연의 역동적인 장면을 담아내고, 화려한 영상미를 갖추기 위한 특수 촬영 장비도 동원됐다. 또한 5.1서라운드 음향으로 공연장 VIP석에서도 볼 수 없는 생동감과 현장감 넘치는 최상의 음향으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부평아트센터 달누리 극장에서 선보이는 2016 예술의전당 공연영상화사업 SAC on Screen은 15일 오후 7시30분 발레 <지젤>과 22일 오후 7시30분 현대무용 <춤이 말하다>가 상영되며 전석 무료관람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대표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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