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서 10·11일 '2016 광진건강한마당'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17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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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시대… 배우고 즐기는 건강체험
20여개 체험관 운영… 태권도 시범, 마술도 선보여


[시민일보=여영준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이달 10~11일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2016 광진건강한마당’을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올해로 12년째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축하공연, 건강체험, 어린이 건강포스터 그리기 대회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진지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등 13개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체험부스를 선보인다.

우선 이틀간 열릴 무대에서는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단체 등이 선보이는 축하공연이 오전 10시30분부터 펼쳐진다. ▲식전행사로 광진구생활체육회 소속 강사가 생활체조 및 바르게 걷는 법에 대한 시범을 선보이고 ▲오후 2시 본공연에서는 대원여자고등학교 댄스동아리의 퍼포먼스를 비롯한 태권도 시범, 마술, 풍물패, 치어리더 공연 등이 진행된다.

특히 오는 11일 오전 11시~오후 3시 건강생활실천을 주제로 '건강 포스터 그리기 대회'가 열린다. 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한 6~7세 어린이 및 초등학생 총 100명이 참가해 운동·영양·구강 등을 소재로 그림 솜씨를 뽐낼 예정이다.

작품 제출 후에는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2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6명, 장려상 10명 등 총 20명을 선정하고, 오후 4시30분부터 수상자에게 상장을 수여하며 무대행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열린무대 옆 광장에서는 행사기간 중 20여개의 건강체험관이 운영된다. 건강검진과 관련해서 ▲ 아이의 성장·발육상태를 점검하고 체질검사를 실시하는 ‘한방건강’ ▲척추관절질환 상담 및 체지방 측정을 위한 ‘골다공증 무료검사’와 ‘전국민 건강관리’ ▲허리둘레, 혈압, 혈당, 중성지방 검사로 알아보는 ‘대사증후군 검진으로 만성질환 예방하세요’ 등이 준비돼 있다.

또한 ▲내 입속 세균을 관찰하고 치아홈 메우기를 체험하는 ‘충치 없는 치아나라’ ▲과일스티커 팔찌 만들기와 염미도 테스트를 실시하는 비만예방 프로그램 ‘올바른 식생활, 건강의 첫걸음!’ ▲치매예방 퍼즐 맞추기와 야광 팔찌 만들기 체험 ‘두뇌 튼튼! 기억친구!’ ▲귀마사지와 테이핑요법을 알아보는 ‘귀를 보면 건강이 보인다’ 등 건강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김기동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구민들이 유익한 건강지식을 많이 얻어가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하며 건강한 생활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보건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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