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유관기관과 함께 항공 산업 육성한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17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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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하대학교가 관내 선도 기업 및 유관 기관들과 함께 항공 산업 육성에 나선다.

인하대는 인천시,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항공 산업 선도기업과 손잡고 인천시 전략 산업인 항공 산업 육성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따라서 인하대는 인천지역 12개 선도기업과 9일 오후 3시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협약과 Solution Finder 컨설팅 행사는 인천시 8대 전략산업인 항공 산업을 인천의 미래 성장 사업으로 육성하고자 관련기관과 기업이 협력하는 체계를 만드는 것이 목적.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는 지난해 인천의 항공 산업 현황과 미래 전략 분석을 통해 항공 산업 선도 기업을 선정했는가 하면 인하대는 기업의 기술을 컨설팅 하는 Solution Finder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인천시는 인천항공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추진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항공 산업 선도기업 지원시스템 구축 및 지원 ▲인하대는 기업과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 프로그램 공동 추진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기업과 연구개발 공동 추진한다.

또 12개 인천 항공 산업 선도 기업은 산·학·연 공동연구개발을 통한 기술역량 강화 및 기 국내·외 진출 활성화를 상호 협력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인하대가 의욕적으로 추진해 왔던 NASA와의 우주기술 연구소 설립에 대한 발표와 지역 기업들의 참여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도 진행된다.

최승복 인하대 교수(기계공학과)가 ‘NASA 우주기술연구소 설립 추진 계획’을 발표하며 김재환 인하대 교수(기계공학과)의 ‘항공소재 기술 개발’ 발표, 정재덕 인천시 해양항공국 국장의 ‘인천 항공산업 육성 전략’ 발표가 진행된다.

또 ㈜휴니드테크놀러지스, 이오에스㈜ 등 인천 12개 선도 기업 대표와 인하대, 인천시,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각 기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인천항공 산업 발전을 위해 효율적인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가 이어질 계획이다.

간담회에서는 NASA 우주기술연구소 설립 및 기업 참여 방안에 대한 협의와 인천시의 항공관련 기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인하대 최순자 총장은 “인천항공 산업선도 기업이 모여 항공 기술 개발 공동 연구와 기술 이전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항공 산업의 발전을 위한 방향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조동암 경제부시장은 “인천은 동북아의 항공운송산업 중심지인 인천국제공항과 동북아의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지인 인천경제자유구역, 그리고 우리나라 현대화의 원동력이었던 원도심 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어 항공 산업의 연구개발, 교육훈련 그리고 부품생산의 최적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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