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고등동 새마을協, 소외이웃 후원 온힘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29 16: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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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심으니 사랑이 풍년이네~

[수원=임종인 기자]경기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새마을협의회가 29일 권선구 금곡동에 소재한 700㎡ 텃밭에 지역내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기 위한 감자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감자심기 행사에는 고등동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아침 일찍부터 참여해 밭고랑을 만들고 씨감자 80㎏을 정성껏 심으며 풍년을 기원했다.

구맹회 고등동 새마을협의회장은 “해마다 익숙하지 않은 농사일이라 힘은 들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며 “올해는 더 많은 감자를 수확할 수 있도록 텃밭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귀만 고등동장은 “오늘 감자심기 행사에 주민들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새마을협의회와 통장협의회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고등동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고등동 새마을협의회는 사랑의 텃밭을 운영하며 여름에는 감자, 겨울에는 김장 담가주기 행사에 사용할 무를 수확하는 등 계속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날 심은 감자는 오는 6월쯤에 수확해 판매대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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