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강화군축산계, 저소득 노인에 우유 지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28 16: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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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우유 지원 협약식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서울우유 강화축산계(회장 한재은)가 저소득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우유 지원에 나선다.

강화축산계는 최근 인천시 강화군 결식우려 노인 도시락배달 서비스 수행기관인 강화노인복지센터·안젤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결식우려 저소득 노인들을 위해 멸균우유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강화축산계는 낙농가들이 자발적으로 지원기금을 마련, 1년간 800만 원 상당의 우유를 주1회 지원하며 어르신들에게 도시락으로 배달되는 유통과정과 우유의 신선도를 고려해 멸균우유를 지원키로 했다.

지원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을 비롯해 차상위 계층, 저소득 독거노인 가운데 거동불편으로 결식이 우려돼 강화군 도시락배달서비스 수행기관을 통해 도시락배달 서비스를 받고 있는 어르신 180명이다.

서울우유 강화축산계 관계자는 “최근 급격한 고령화에 따라 결식우려 저소득 독거노인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우유의 신선도를 면밀히 점검, 결식우려 저소득 노인에게 양질의 우유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상복 강화군수는 “어려운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강화군 축산낙농가의 훌륭한 뜻을 받들어 강화군에서도 소외계층 돌보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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