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임종인 기자] 경기 수원시 팔달구가 올해 들어 두번째 다문화 기관·단체장 간담회를 시 외국인복지센터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다문화 가족 체험관과 함께 이주민과 관련해 행정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다문화센터 건립, 고등동 이주민 밀집구역(갓매산로 59~갓매산로 91) 차없는 거리 조성, 외국인의 전입·출생·혼인신고, 가족관계등록부 내용 변경 절차 등 지난 1월 간담회시 제안된 내용에 대한 검토 결과를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고등동 이주민 밀집구역(갓매산로 59~갓매산로 91) 차없는 거리 조성’건에 대해서는 ‘차없는 거리 조성 시 보행권 확보 및 쾌적한 환경개선에 많은 장점이 있으나, 교통정체 우려와 거주자 통행 불편 및 주차난 가중이 우려 된다’는 수원중부경찰서의 의견을 전달했다.
배민한 구청장은 “국가발전에 따라 필연적으로 맞이하게 된 다문화 사회는 성과도 있지만 반성할 부분도 많다”며 “다문화 사회가 지역 사회 발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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