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가 ‘2016년 마을기업 선정’을 위해 마을기업 지정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4월11~15일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을기업이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을 말한다.
이번 마을기업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민법’에 따른 법인, ‘상법’에 따른 회사,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른 협동조합, ‘농어법 경영체법’에 따른 영농조합 등 법인이어야 한다.
공모는 신규지정과 재지정으로 나뉜다.
신규신청은 새로 마을기업 지정을 받고자 하는 법인으로 기업당 5명 이상의 회원이 설립 전 교육(24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재지정을 의미하는 2차년도 신청은 1차년도 사업개시 후 1년 이상 경과한 마을기업 중 5명 이상의 회원이 4시간 이상의 전문교육을 이수해야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한 마을기업에 대해서는 현지조사 및 적격 여부를 검토한 후 시에서 1차 심사를 진행한 뒤 행정자치부가 최종 지정한다.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신규 1차년도 5000만원 이내, 재지정 2차년도 3000만원 이내의 마을기업 운영 시설비·물품구입비·재료비·홍보비·인건비 등이 지원된다.
마을기업 지정을 희망하는 법인·단체·기업은 사업신청서·사업계획서 등 관련서류를 구비해 공모기간내 관할 군·구 마을기업 담당부서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 주도 아래 소득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공동체 이익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마을기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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