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4월2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중국 광저우시아오란그룹‘广州市傲澜集团, 총재 곽성림(郭承霖)’ 기업회의 및 인센티브 단체관광객 6천명이 우리나라를 방문할 예정이다.
시와 한국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 공동 협력으로 지난 1월 유치한 이번 단체관광객 6천명은 크루즈가 아닌 비행기로 방문하는 단일 단체로는 유사 이래 최대 규모로 평가받고 있다.
2009년 설립된 아오란그룹은 중국 광저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효소(B365), 화장품 등 건강보조식품 개발, 생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을 하고 있다. 이들 방문단들은 26일부터 28일까지 중국 24개 도시에서 모두 158편의 비행기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게 된다.
입국순서에 따라 버스에 나눠 타고 관광일정에 맞춰 인천의 대표적인 한류관광지인 송도석산을 비롯해 인천대학교, 차이나타운, 모래내 시장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28일 중구 월미도 문화거리에서는 4,500명이 한 자리에 모여 치맥파티를 여는데 치맥파티에는 6인용 탁자 750개를 비롯해 무려 4,500캔의 맥주와 함께 인천지역 곳곳에서 공수된 치킨 1,500마리가 제공된다.
아울러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는 이번 방문단이 한데 모인 가운데 아오란그룹 기업회의가 개최된다. 또 29일 열리는 공식 환영행사에서는 아오란그룹과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아오란그룹의 인천 방문에 따른 경제적 효과가 120억원 이상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는 1월말 유치 이후 마이스산업과를 중심으로 ‘아오란그룹 인천방문 지원계획’을 수립,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방문 규모가 대규모인 만큼 이동 및 식사문제에 있어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시와 해당 구(중구·연수구·남동구), 인천관광공사, 인천경찰청에서는 아오란그룹의 이동 동선에 따라 차량통행, 주·정차 등 교통질서, 위생 및 보건, 소방 및 안전 등을 사전에 철저히 준비·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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