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운수업체 운영자와 교통안전 실천 다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22 16: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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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지방경찰청(청장 김치원)이 운수업체 운영자들과 교통안전 실천 다짐 대회를 마련, 호응을 얻었다.

인천경찰청은 22일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소재 교통연수원에서 경찰·교통안전공단, 택시·버스·화물 운수업체 운영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나부터 실천’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 서는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밠혔다.

이날 다짐대회에서는 사업용 차량이 먼저 안전운행을 결의하기 위해 교통관련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결의문을 낭독하고 교통질서를 선도적으로 준수해 선진교통문화를 범시민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것을 결의했다.

특히 다짐대회에 참여한 안정균 인천경찰청장 경비교통과장은 인사말에서 “인천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교통유관기관의 노력으로 3년 연속 교통사망자를 대폭 감소시켰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인천시민들의 발이며 물류의 핵심인 사업용 차량에 의한 교통사고가 줄지 않고 있다”며 사업용 차량들이 안전운전문화를 선도적으로 실천,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현재 인천시에 등록된 사업용 차량이 일반 차량의 16%임에 반해 사업용 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지난해 31.7%, 올해에도 3. 21 현재 46.7%를 차지하는 등 일반차량에 비해 대단히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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