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2일 만남실에서 도로명주소를 활용한 ‘재난위치정보판’ 공동운영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각 기관장들은 시민들의 안전이 유관기관 공동의 책무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재난위치정보판 설치·운영에 대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각 기관의 실무자 간 정기적인 협의채널을 만들어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공동 노력한다. 재난위치정보판 설치사업은 국민안전처로부터 특별교부세 3억원을 교부받아 추진하게 됐다.
재난 및 범죄사고 발생 시 주소가 없어 본인의 위치를 특정하지 못하는 공원, 산악지역, 대로변 등에 도로명주소를 활용한 기초번호판과 국가지점번호판 두 종류로 설치된다. 야간에도 식별이 가능하도록 LED, 태양광 위주로 설치될 예정이다.
시는 오는 5월까지 국가주소정보시스템(KAIS)·경찰112시스템·소방119시스템과 설치지점 위치정보 연계시스템을 구축하고 8월까지 재난위치정보판 설치를 완료해 시범운영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재난위치정보판은 셉테드(범죄예방을 위한 환경설계) 방식을 적용해 범죄예방 효과와 경찰·소방의 출동시간 단축 등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재난 및 범죄피해를 최소화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김만수 시장은 “도로명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공원, 산악지역, 대로변 등에 LED 및 태양광 재난위치정보판을 설치해 경찰·소방서와 연계 활용하는 것은 기존 도로명주소의 활용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방안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시장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안전정책이 최우선으로 선행돼야 한다”면서 “이에 대한 든든한 준비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로컬거버넌스] 강진군, ‘강진품애’ 100가구 돌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6/p1160278387446244_88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