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요일제 종합추진계획 수립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21 17: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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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양구, 가입률 10%(5811대) 목표
공공기관 선택요일제 100% 의무시행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계양구가 최근 저탄소 녹색도시 구현을 위해 '2016년 승용차 선택요일제 종합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추진계획에 따라 구는 올해 승용차요일제 10% 가입률(5811대)을 목표로 구청 및 동주민센터, 교육기관 등에 공공기관 선택요일제 100% 의무시행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단체·기업체에 구청장 서한문 발송 ▲합동캠페인 실시 ▲구정신문·전광판 홍보 ▲민방위 교육시 요일제 홍보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민간부분에 대해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승용차 요일제 참여를 적극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승용차 선택요일제에 가입하면 자동차세 5% 감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50% 할인, 교통유발부담금 30% 감면, 의료기관 종합검진비 할인, 할인가맹점 이용요금 5~10%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는 지난 2015년 자동차세 총 4579만6000원, 공영주차장 17곳 주차요금 400만원, 교통유발부담금 895만5000원의 감면이 적용됐다고 밝혔다.

한편 2012년부터 시행 중인 승용차 선택요일제는 도심의 극심한 교통난, 교통혼잡에 따른 해소대책으로 월~금요일 중 운전자가 스스로 쉬는 날을 정해 선택요일제 전자태그(인증표)를 차량에 부착후 해당 요일에는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 제도다.

현재 시에 등록돼 있는 비영업용 10인승 이하 승용·승합 자동차가 선택요일제 실시대상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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