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고품질 쌀 생산 늘린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20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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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자리용 인공상토 지원 확대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강화군이 올해 명품 강화섬쌀 생산을 위해 못자리용 인공상토 지원을 확대한다.

20일 군에 따르면 못자리용 인공상토는 못자리 단계부터 병해충 등에 의한 못자리 실패를 방지하고 농업경영비 절감과 안정적인 명품 쌀 생산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68만9000포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 인공상토 공급은 당초 예산보다 5000만원이 증액된 16억5000만원이 투입돼 공급량이 지난해보다 2만5000포(20ℓ) 가량 증가됐다.

군은 보조율도 타 시·군보다 높아 가뭄피해와 쌀 가격 하락 등으로 영농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호응이 좋을 뿐만 아니라 영농의지도 높은 상태라고 밝혔다.

군은 지난 1월 양질의 토양환경 조성을 위해 23억7000만 원을 투입해 친환경 유기질비료 65만1684포(1포당 20kg)를 농가에 공급하는 등 풍년농사를 위해 토양의 지력 증진을 통한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의 기반을 조성하고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벼농사에 종사하는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날로 가중되고 있는 만큼 농업경영비 절감과 안정적 고품질 쌀 생산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1년 농사 중 제일 중요한 못자리에 꼭 필요한 인공상토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풍년 농사의 밑거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자유무역협정(FTA)에 대응하기 위한 농업인들의 경쟁력 제고 및 소득향상을 위해 도시근교농업육성사업, 시설하우스지원사업,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 포도 비가림시설 사업 등 다양한 농가 소득 창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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