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방서, 재난현장에 강한 의용소방대원 양성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17 12: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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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찬식 기자] 부천소방서(서장 김경호) 내동119안전센터는 17일 내동지역대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재난현장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산업공단지역에 위치한 내동지역 특성을 고려해 공장화재 등 대형 재난에 즉각 대처하는 강한 의용소방대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화재진화 현장에서 즉각 사용할 수 있는 인명구조 로프 매듭법과 화재진화 장비 운반법, 소방호스 이동 및 전개 등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화재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을 보조하는 역할은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이론교육과 각종 화재진화 장비를 직접 사용하는 체험교육 등 이론과 실무를 고루 배우는 계기가 됐다.

정준모 내동지역대장은 “화재진화 장비가 생각보다 많이 무거워 사용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며 “화재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소방관들을 보조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 내 고장 부천을 각종 재난으로부터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훈련을 지휘한 임은택 내동119안전센터장은 “부천시내 의용소방대원들이 훈련에 매진하는 열의가 뜨거웠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원이 재난현장에서 부족한 소방인력을 보조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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