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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소득계층 척추질환 환자의 무료수술 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 행사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
한마음재단은 16일 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한 21세기 병원에서 한국지엠 대외정책본부 한주호 부사장을 비롯해 현용인 21세기 병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계층 척추질환 환자의 무료수술 지원을 위한 상호 협약식을 체결하고 첫 수혜자에게 척추관 협착증 완치를 위한 미세 현미경 수술비 일체를 지원했다.
전재식 할머니는 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로 오래 전부터 고혈압과 천식 등의 지병과 함께 척추관 협착증으로 고생을 해 오다 최근에는 증세가 심해져 보행을 제대로 못할 정도로 큰 고통을 겪어왔다. 특히 전재식 할머니는 월 50만원의 정부보조금이 유일한 소득이어서 심한 통증에도 불구하고 진통제 처방만 받으며 지내왔다.
한국지엠 한주호 부사장은 “이번 의료지원 협약식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 환자들의 수술과 치료에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다양한 신규 의료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사회구성원 모두가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현용인 원장은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의 의료복지 지원 사업은 관내 저소득층 환자들의 수술과 치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병원 의료진도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정성을 받아 환자들의 치료와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재식 할머니는 “치료비도 감당할 수 없는 생활고와 걷기도 힘든 통증 때문에 앞날이 너무 막막하고 걱정스러웠는데 이번 수술을 통해 한시름 놓은 거 같다”며 “이런 정성을 보내준 한국지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한마음재단은 지난2005년 재단 설립 이후 치과, 내과, 안과, 관절질환 등 치료가 필요한 저소득층 환자를 위해 인천시에 위치한 시카고치과, 한길안과, 나은병원, 힘찬병원, 등과 상호협약을 맺고 현재까지 603명에게 수술비와 의료비를 지원했다.
특히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 2,800가구의 건강보험료 1억6천200만원을 대납해 안정적인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의료복지 지원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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