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 영화공간주안 ‘무스탕 : 랄리의 여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15 14: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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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남구 영화공간주안이 17일부터 영화 ‘무스탕 : 랄리의 여름’을 새롭게 상영한다.

영화공간주안에 따르면 무스탕 : 랄리의 여름은 낯선 터키의 외딴 마을, 그 곳에 사는 다섯 자매들의 자유를 갈망하는 소재를 영화화했다.

무스탕 : 랄리의 여름은 지난 한 해 동안 놀랄만한 기록들을 세워나갔는데 이례적으로 칸국제영화제와 베니스영화제에 공동 초청되며 화제를 모았다.

또 다양한 국제 영화제에서 주요 부문 수상을 휩쓸며 무스탕 돌풍을 일으켰다. 각종 영화제를 휩쓸고 있는 무스탕 : 랄리의 여름은 신예 감독 데니즈 겜즈 에르구벤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여서 더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

터키의 한 작은 마을인 이네볼루를 배경으로 자유롭고 길들여지지 않는 소녀들의 아주 특별한 여름을 다루고 있어 웃음과 눈물, 희극과 비극의 완벽한 조화라는 해외 평단의 극찬을 받고 있다.

무스탕 : 랄리의 여름에서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바로 사랑스럽고 개성 넘치는 다섯 자매들이다. 배우들을 캐릭터와 동화해 완벽하게 자신의 역할을 소화해 냈는데 모두 연기 경험이 전무한 신인 배우라 화제를 모았다.

현대 사회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 같지만 지구 반대편에서 폭력 아닌 폭력으로 응징 당하는 인권을 다섯 자매 중에 가장 막내인 랄리의 눈을 통해 생생하게 그려낸 무스탕 : 랄리의 여름은 평범한 삶을 원했던 다섯 자매들의 아름답고 특별한 여름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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