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는 최근 중국 청도 지모시와 국제자매결연도시 관계로 발전하기 위한 국제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최근 중국 청도 지모시를 방문해 지모시의 장군 시장과 국제우호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교류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지역내 기업체 대표 12명이 함께 참석해 기업 합작투자와 기술제휴, 수출거래 활성화를 위한 여건 조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모시에서 건립한 동북아 최대의 유통센터 국제소상품신성에는 한국관(KOSIUM)이 조성돼 있다. 이곳에는 미추홀 식품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인천지역 식품제조업체 14곳이 입점해 있다. 이중 7곳이 서구 지역 업체이다.
구는 중국 지모시와의 이번 협약으로 활발한 경제교류를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구민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항구도시이자 지리적으로 이점이 있는 지모시가 중국의 중요한 거점지로서 역할을 할 것이며 향후 인천 서구의 많은 기업인들에게 시장 개척 등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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