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경찰서, 다문화 운전면허교실 개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14 12: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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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경찰서 다문화 운전면허교실 운영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경찰서가 ‘HAPPY 빵빵’ 다문화 운전면허교실을 개강, 운영에 들어갔다.

강화서는 14일 강화군다문화가족지원센타에서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HAPPY 빵빵’ 다문화 운전면허교실을 열고 향후 6주 동안 운전면허 학과시험에 대비한 현장 경찰관 특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강화서는 이번 교육과정에서 이론교육과 교통질서 캠페인에 참여하는 체험학습을 통해 수강생들의 운전면허 취득률을 높이는 한편 이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써 봉사활동을 통해 자긍심을 갖고 사회
통합에도 기여하는 등 협력치안을 활성화 해 나갈 계획이다.

첫날 교육에 참석한 결혼이주여성들은 “운전면허시험 공부뿐만 아니라 경찰관과 함께 외국인치안봉사단 활동도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용철 서장은 “강화군은 대중교통이 시내권 처럼 발달하지 않아 생활문화에 개인 승용차가 필요한 지역인 만큼 다문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 서장은 “이들이 경찰치안 서비스의 수혜를 입는 단계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봉사자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도록 경찰행정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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