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시설관리공단, 은혜의집에 후원금 전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10 13: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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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서구시설관리공단은 최근 노숙인재활시설 은혜의집에 지정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공단 윤지상 이사장은 “공단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는 눈덩이봉사단에서 차곡차곡 모아왔던 기금”이라며 “지역사회에 나눔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복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에 대해 은혜의집 김현철 원장은 “관리공단의 관심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시설 이용자들이 삶의 주체로서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에 원활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명동 사무국장은 “공공기관의 기부문화를 통해 지역의 소외계층들에 대한 나눔 실천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은혜의집 이용자들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게 돼 매우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전달식에 함께한 관리공단 박찬우 노조위원장은 “지속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은혜의집 이용자들이 활발한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후원금은 은혜의집 이용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문화생활을 위한 봄맞이 숲 체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은혜의집은 인천시 서구 심곡동에 위치해 있는 노숙인재활시설로 다수가 정신장애와 신체장애, 지적장애 및 노인성 질환과 알코올의존 등의 다양한 장애로 인해 생계수단을 상실한 지역주민(노숙인, 장애인, 알코올의존 등)이 입소해 생활하는 사회복지의 복합적인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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