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서는 최근 신학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78개소)내 안전시설에 대한 보수·보강 등 선제적 개선을 하고자 경찰서장등 6명의 점검단을 구성,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9일 도로교통공단, 서부교육청, 계양구청, 녹색어머니회 등 민·관 합동으로 T/F팀 15명을 구성,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교통안전시설 통합표지·노면표시의 노후, 훼손 상태와 개선 사항을 간담회 실시 후 합동 현장 점검을 했다.
점검결과 안전시설 보수·보강 104개소 중 노면표시퇴색(43.3%)〉통합표지훼손(16.3%)〉통합표지미설치(14.4%) 순으로 특히 초등학교 27개교는 보호구역 시·종점에 축소 된 통합표지가 설치돼 있는 등 규격에 맞지 않는 시설물이 설치돼 있었다.
또 대다수 초등학교는 교통량이 많은 간선도로 및 집산도로에 위치해 보호구역 노면표시 등 안전시설이 상대적으로 많이 훼손됐으며 반면 유치원·어린이집 51개소는 주택가 이면도로에 위치 안전시설 양호하고 이면도로 불법 주차 차량으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 주·정차 단속이 요구됐다.
이와 함께 학교 관계자 개선 건의 사항으로 길주초교 소화전 이설 등 27개교 25건을 접수해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현장 조치하고 그 밖에 예산이 수반되는 시설은 인천시청 및 계양구청에 협조 요청했다.
계양서 관계자는 “이번 일제점검 뿐만 아니라 등·하교시 아동안전지킴이·유관기관·지역·교통경찰 등 가용경력 집중 배치 학교 주변 교통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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