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장 부천시, ‘만화’로 배워볼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09 08: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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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찬식 기자]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자신들이 태어나고 자란 부천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지역학습 책자 ‘내 친구 부천’ 2016년판이 전면 만화로 제작 발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

‘내 친구 부천’은 부천시 홍보실이 2007년부터 매년 제작 발간해온 초등학생용 지역학습 책자로 2015년부터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도록 이해하기 쉬운 만화책자로 처음 발간했고 이번에 표지와 내용 등 수정과 보완을 거쳐 2016년 개정판이 발간됐다.

‘내 친구 부천‘ 제작에 참여한 작가들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입주한 작가들로 프랑스에서 조각과 만화 활동을 해온 김금숙 만화가를 비롯해 김한조 만화가, 박건웅 만화가가 참여했다.

‘내 친구 부천’은 초등학생들이 평소 궁금해 하는 내용들을 주인공 ‘꼬깽이’와 그 친구들이 친절하게 알려준다. 총 6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부천 이렇게 태어났어요 ▲부천을 빛낸 사람들 ▲시청과 시의회는 무슨 일을 할까 ▲만화·영화·음악 문화특별시 부천 ▲도서관에서 책보며 놀자 ▲부천 따라 신나게 걷자 등이다.

아울러 부천시 홍보실은 부천교육지원청의 협조를 받아 관내 62개 초등학교 3학년 전체 7천500여명에게 무상으로 보급, 3학년 사회과 교과과정의 지역학습 및 체험활동의 참고자료로 활용토록 하고 있다.

김태산 홍보실장은 “그간 우리 고장 부천을 바로 아는 지역학습 참고서 역할을 톡톡히 해온 홍보책자 ‘내 친구 부천’이 전면 만화로 발간된 것은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이라며 “내 친구 부천이 아이들의 지역학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내 친구 부천’은 B5사이즈에 98쪽 분량, 총 1만부가 제작됐으며 부천시 홍보실로 방문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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