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계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소방안전대책은 건조하고 강풍이 잦은 봄철에 화재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진다.
최근 5년간 계양구에서 발생한 봄철 화재는 285건으로 평균 57건이 발생했다. 봄철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장소는 주거시설 69건(24.2%), 자동차 등 38건(13.3%) 순을 보였으며 원인별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68건(58.9%)으로 주거시설에서의 화재예방에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안전대책은 ▲해빙기 공사장 및 대형작업장 안전관리 ▲신학기 방과 후 이용시설 안전관리 ▲관광주관 및 안심수학여행지원 ▲석가탄신일 대비 사찰 등 목조문화재 안전관리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투·개표소 안전점검 ▲봄철 산불예방 및 진압 지원 대책 구축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계양소방서 관계자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많은 만큼 전기ㆍ가스시설과 화기 취급 시 보다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면서 “무엇보다 봄철 논․밭두렁 태우기로 화재가 많은 만큼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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