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학교폭력 예방에 총력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03 15: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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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지방경찰청(청장 김치원)이 폭력서클 집중 단속 및 학교폭력 우려 학교에 대한 집중 관리에 나선다.

인천경찰청은 개학을 맞아 학생간 서열 다툼 등으로 학교폭력이 증가할 것에 대비, 학교 내외 폭력서클 집중 단속과 학교폭력 우려학교 집중 관리, 지역사회 참여 합동 예방활동 등 강도 높은 정책을 추진, 학교폭력을 선제적으로 예방해 나갈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학교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학교·지역경찰·형사·117센터 등과 긴밀한 정보 공유로 폭력서클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첩보를 바탕으로 여청수사팀에서 철저히 수사해 세력 확장 및 추가 피해를 철저히 방지함과 동시에 해체된 폭력서클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가출 팸은 강력범죄에 노출되기 쉬움으로 이에 대한 첩보 수집을 강화해 범죄 및 비행행위를 사전에 예방함은 물론 사회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적극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학교폭력 발생 우려가 높은 학교에 대해 학교전담경찰관 집중 방문 및 경·학 간담회 등 예방활동을 강화해 집중관리하고 경찰관 기동대를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일선에 배치, 합동 순찰 및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또 등·하교 시간대에 경찰·학교·학부모·유관단체 등이 합동으로 예방 캠페인을 전개,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교전담경찰관이 학생 눈높이에 맞는 예방교육을 집중 실시, 학교폭력의 개념 및 대처요령·신고방법 등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3~4월을 학교폭력 집중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경찰력을 최대한 동원, 학생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학교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학교와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폭력서클 단속 등 학교폭력 분위기 사전제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인천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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