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쌀 우수농산물 품질인증(GAP) 획득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25 14: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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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 운영 단지서 생산 5106톤, 안전 기준 합격

[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연천군은 군이 시범 운영 중인 쌀 생산단지에서 수확한 쌀이 농업기술센터, 전곡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 심사결과 품질과 안전성 선정기준에 합격해 우수농산물 품질인증(GAP)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시범운영 중인 최고급쌀생산단지, 전곡농협 GAP 단지, 유창농산칠보단지 등 851ha에서 516농가, 5106톤의 최고급 쌀을 생산했다. '

이번에 농산물 우수관리 품질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소비자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됐다.

군은 GAP를 획득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새해 농업인 실용화 교육을 통해 칠보, 추청, 고시히카리쌀 집단화단지를 선정하고 협의회를 구성해 전곡 농협 RPC와 쌀단지 간에 협약을 통해 GAP 인증 및 생산 매뉴얼 재배를 실천하기 위한 농산물우수관리 필수 교육을 1회 실시했다.

또 전문기관에 의뢰해 ▲토양에 맞는 적정 시비량 준수 여부 평가(80개 샘플) ▲농업용수 수질검사(12개 샘플) ▲농작업 일지 기록 확인 및 농작업 현장심사 ▲농약안전사용기준에 의한 병해충 방제요령 지도 ▲적기 적량의 병해충 공동방제 ▲중금속·농약잔류검사(70개 샘플) 등을 실시했다.

또 원료곡에 대한 엄격한 수매심사는 농업기술센터, 전곡 농협 RPC, 유창농산, 생산단지대표, 동부친환경농업센터와 공동으로 참여해 전필지를 심사하고 메뉴얼을 실천하지 않는 벼는 수매하지 않는 등 최고의 쌀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농산물 생산에서부터 수확 후 쌀 가공 판매에 이르기까지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 우수농산물인증을 받아 우수농산물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변상수 농업기술센터 작물팀장은 “올해 GAP를 획득한 최고급쌀은 대형 유통업체에서 요구하는 쌀 판매기준에 적합한 농산물을 생산할 체제를 갖춰 판로 확보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일년 내내 햅쌀과 같은 맛을 내기 위해 저온저장해 연천 남토북수 브랜드로 대형 유통매장, 하나로마트를 통해 선보이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관계기관과 생산농가단지 합동으로 면적을 더 늘려 좀 더 세밀하고 체계적인 우수농산물 재배관리가 이뤄지도록 노력해 연천쌀의 명성을 되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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