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생명존중희망재단과 간담회

문민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28 13: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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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예방 대응체계 공유
지역 생명안전망 구축 협력
▲ 김동욱 구청장(왼쪽)과 정윤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이 자살예방 간담회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도봉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도봉구(구청장 김동욱)는 최근 구청장실에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사회 자살예방 대응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28일 구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가 자살예방정책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예방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살폈다.

양 기관은 이날 국가 자살예방정책의 주요 내용과 도봉구의 자살예방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이어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조직·인력·예산 등 정책적 기반을 확충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정윤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은 "자살예방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이 함께 대응해야 하는 과제"라며 "지역의 민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인력과 예산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욱 구청장은 "도봉구는 국가 자살예방정책에 발맞춰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일선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자살예방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고 전문인력 확보 등 정책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촘촘한 생명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최근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생명사랑 91,000보 걷기' 행사를 진행했으며, 온라인 마음건강 챌린지와 생명존중교육 등 다양한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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