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노인복지관, 어르신 우울예방 도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16 10: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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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 우울검사를 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이은희)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우울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노인복지관은 17일부터 11월 초까지 3개월간 즐거운 마음여행이라는 테마로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우울예방 및 맞춤형 우울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화군노인복지관은 지난 6월 강화군정신건강증진센터와 연계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우울 및 자살생각에 대한 검사와 심층상담을 통해 총 25명의 중증과 경증 대상자를 선별했다.

따라서 어르신들에게 우울증 치료라는 무거운 내용을 좀 더 밝고 즐겁게 프로그램화해 어르신들이 치료라는 개념보다는 즐거운 마음여행이라는 생각을 갖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프로그램은 주 1회 1시간씩 총 12회차로 진행된다.

중증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원예테라피, 푸드테라피, 점토테라피, 미술테라피, 창작공예테라피 등의 치료를, 경증대상자에 대해서는 노래교실, 원예치료, 건강 체조, 풍물교실, 비누교실 도자기 교실, 정신건강교육 등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은희 관장은 “다양한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어르신들의 노년기 문제에 대한 예방과 효과적인 해결에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기 생활의 토대를 마련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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