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14~20일 무궁화 사진 작품 전시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12 17: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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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무궁화 사진 작품 전시회’가 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전시실에서 열린다.

인천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되며 개막식은 오는 15일 오전 11시30분에 열린다.

시가 주최하고 인천산림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사진 작품전에서는 수년 전부터 무궁화의 아름다움에 주목해 작업을 해 온 인천의 중견사진작가 오인영·장영진씨의 무궁화 사진 작품 45점이 전시된다.

또 전시작품과 품종을 안내하는 도록도 출간해 배포할 예정이다. 서양에서는 무궁화를 '샤론의 장미'라고 부르며 그 아름다움을 찬양하고, 중국의 시선 이백은 무궁화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라고 노래했다.

지금까지 무궁화는 잘못된 편견으로 인해 나라꽃다운 대접을 받지 못했다. 무궁화의 품종은 270여가지에 이를 정도로 다양하며 아름답다.

특히 무궁화는 험난한 역사의 파고 속에서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겪었지만 결코 주저앉지 않고 오늘의 번영을 일군 우리 민족의 얼을 상징하고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우리나라의 국화다.

이와 관련해 시 관계자는 “이번 무궁화 사진 작품 전시회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볼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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