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공공하수도 운영 민간업체에 대행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27 17: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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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이천시가 지역내 공공하수도 및 축산분뇨공공처리시설 운영·관리를 민간업체에 대행해 효율성 제고를 꾀한다.

시는 최근 공공하수도 및 축산분뇨공공처리시설 관리대행 업체 선정을 위한 기술제안서 평가를 실시해 우선순위업체로 (주)하이엔텍과 (주)가나엔텍을 결정하고 업무협약 후 관리대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따라 대행업체 2곳은 오는 8월~2018년 7월 3년간 이천공공하수처리장 등 공공하수처리장 41곳과 분뇨축산폐수공공처리시설(3곳), 하수관로(총 93km) 및 저지대의 오수를 이송하는 중계펌프장(101곳) 등의 운영·관리를 맡게 된다.

이들 업체는 앞으로 전문적인 경험과 노하우·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내 공공하수도 등을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하수처리에 대한 전문기술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업체가 관리대행을 맡음으로써 처리시설의 효율을 높이고 공공수역의 수질을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최근 도심침하(싱크홀 또는 포트홀)의 주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는 하수관로를 사업범위에 포함시켜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더 나은 하수도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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