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민통선 마을서 안마봉사활동 펼쳐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22 17: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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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조영환 기자] (사)안마사협회 경기지부 소속 25명의 시각장애 봉사단은 민통선 지역인 경기도 파주 통일촌과 해마루촌에서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간 안마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민통선 장단지역의 통일촌과 해마루촌은 70~80대 노인들이 대부분이다. 특히 고령에도 불구하고 생업이 농삿일이다 보니 고된 일로 인해 군데군데 근육이 뭉쳐있던 차에 이번 안마봉사는 노인들에게 꼭 필요한 일이었다.

경기도 각지에서 온 안마사들과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면서 안마를 받은 노인들은 화기애애했으며 특별히 더 받고 싶은 부위를 말하며 연신 행복해했다.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안마 봉사활동은 인당 20~40분 가량 진행됐으며 안마를 받은 노인은 하루에 70~80여명에 달했다.

(사)안마사협회 경기지부 분과위원장은 “고령의 노인들이 많은 민통선내 장단지역 안마 봉사를 잘한 것 같다”며 “앞으로 자주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장흥중 장단출장소장은 안마봉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민통선 지역 노인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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