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자동차세 납기내 징수율 60% 달성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21 17: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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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조영환 기자]경기 파주시는 지난 6월 자동차세 부과 후 ‘현장행정’을 추진한 결과 납기내 징수율이 60%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승용차·이륜차·건설기계 등 총 10만3441건에 119억원(지방교육세 24억원 포함)을 부과해 72억원(6만4961건)을 거둬들였다.

시는 납기내 납부율 저조사유를 확인한 결과 납기를 알 수 없는 납세환경 및 고지서 송달에 문제점이 있음을 확인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현장행정을 추진했다.

먼저 납기개시 한 달 전인 지난 5월 9만건의 납부안내문을 발송해 납부환경 조성 및 불이익에 대해 경각심 등을 일깨웠으며, 고지서를 못 받았다는 민원이 발생한 지역을 수시로 순회하며 제대로 전달됐는지 일일이 확인 작업을 벌였다.

또한 고지서의 정확한 송달을 위해 우체국도 수시로 찾아가 납세자에게 고지서가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이 결과 아파트단지 등 밀집지역에선 입소문 홍보가 한몫을 해 납부율이 증가되는 이유가 되기도 했다.

시 자동차세 담당자는 “납기 전 안내문 발송 후 전화가 폭주했으나 오히려 정기분 부과 후에는 별다른 민원이 없는 등 사전 납세환경이 조성되고, 공무원 중심이 아닌 납세자 중심의 행정으로 변화를 줬던 게 이번 납기내 납부율 증가로 나타나게 된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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