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내버스 운송업체 차고지 부족 해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20 17: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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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추진하고 있는 서창 버스공영차고지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20일 회의실에서 인천버스운송사업조합과 남동권역 서창 버스공영차고지 ‘관리 동 및 정비 동’ 민간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창 버스공영차고지는 남동구 서창동 729번지에 총면적 1만4,382제곱미터를 조성하고 관리 동 및 정비 동, 세차 동, CNG충전소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협약식에는 유정복 시장, 신동명 시 건설교통국장, 신재호 인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과 박범조 상무 등이 참석했다. 국비와 시비 176억원을 투입해 오는 8월 착공해 내년 상반기 중 완공할 예정이다.

이중 관리 동 1,800㎡ 및 정비 동 341㎡ 등 총 2,141㎡에 대해서는 이날 협약을 통해 인천버스운송사업조합에서 30억원 규모로 민간투자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버스차고지 부족으로 인한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소하고 준공영제 시행에 따른 재정절감 및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권역별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송도 공영차고지(1만2,438㎡, 5개 업체 111대)와 장수 공영차고지(8,865㎡, 4개 업체 90대) 등 2개소의 버스공영차고지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남동권역을 비롯해 6개소의 권역별 공영차고지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인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민간투자 확대 등 버스공영차고지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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