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 항공방제 통해 풍년농사 달성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20 16: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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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최근 농업기술센터에서 ‘본답2차 벼 병해충 방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실시하고자 대상 병해충 선정과 적용약제를 선정하고 방제단 구성 운용을 위한 무인헬기 항공방제와 공동방제 등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금년도 기상상황 분석을 비롯해 벼 생육상황 분석, 병해충 예찰결과 병충별 발생 현황 자료를 통해 병해충별 발생전망을 분석해 병해충 방제적기를 결정하기도 했다.

회의결과 벼 병해충 방제는 30일~8월20일까지 실시하고 대상병해충은 여름철 고온 다습한 기후여건에서 많이 발생하는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 병과 충해로 멸구 류, 혹명 나방, 이화명 나방, 노린재 류 등을 방제하기 위한 약제를 선정했다.

금년 무인헬기 항공방제는 옹진군 식부면적의 약 73%에 해당하는 689ha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기타 항공방제가 어려운 지역 252㏊는 자체 공동방제단을 구성해 동기간 중 방제 할 계획이다.

옹진군은 그동안 애멸구와 물 바구미 등 저온성해충과 도열병 문고병 등을 방제하는 모판용 상자처리제를 관내 전 농가에 1만5,072봉을 지원하기도 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 이앙부터 수확까지 병해충을 사전 방제 등 종합방제 체제를 구축해 금년도 농사를 들판 풍년으로 곳간풍년 농사가 되도록 현장지도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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