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심사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김씨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시는 30년 이상 도예산업에 종사하면서 도자연구 및 도자산업 발전을 위해 활약한 도자기명장을 선정하기 위한 후보자 접수를 받았다. 모집 부문은 성형·조각·기타 등 3개 분야로, 여기에 총 7명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도자기명장 심사는 도예분야에 학식과 덕망이 있는 5인의 인사로 구성된 명장선정심사위원회가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명장으로 선정된 김씨는 현재 시 사기막골에서 '다정도예'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32년간 전통도자기계승발전과 고려청자의 재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오고 있으며, 2004년에 다정도예를 설립하면서 본격적으로 도자산업 발전에 힘써오고 있다.
조병돈 시장은 "시는 도자기술의 전통을 계승하고 도예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2002년부터 도자기명장을 선정해 오고 있다"며 "올해까지 총 15명의 도자기명장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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