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시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7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관련 24개 병원을 공개함에 따라, 시는 지난달 12일부터 지난 5일까지 문제의 24개 병원을 방문한 시민의 경우 보건소에서 신고 접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따라 시 보건소는 메르스 방역대책본부(02-2680-2863)를 설치하고, 메르스 관련 유언비어 진위여부를 확인하는 전용전화(02-2680-2862)도 별도 설치 운영한다.
또 시는 양기대 시장을 본부장으로 광명시 메르스대책지원본부를 설치해 8일부터 24시간 본격 가동한다.
한편 시는 현재 메르스 확진환자나 의심환자가 없지만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대형 유통시설 등 다중이 유입되는 시설의 경우 마스크, 손소독제 등 감염예방물품을 비치해 예방활동을 벌이도록 적극 독려하고 있다.
특히 시는 지역내 116개 경로당에 체온측정기를 8일부터 배부해 체온을 측정토록 하는 등 노인의 메르스 예방에 발빠른 행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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