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메르스대책지원본부, 메르스 발생 병원 24곳 방문자 신고접수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08 1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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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류만옥 기자]양기대 경기 광명시장은 메르스 발생병원 24곳을 방문한 시민 신고를 접수하는 등 양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메르스대책지원본부를 가동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7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관련 24개 병원을 공개함에 따라, 시는 지난달 12일부터 지난 5일까지 문제의 24개 병원을 방문한 시민의 경우 보건소에서 신고 접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따라 시 보건소는 메르스 방역대책본부(02-2680-2863)를 설치하고, 메르스 관련 유언비어 진위여부를 확인하는 전용전화(02-2680-2862)도 별도 설치 운영한다.

또 시는 양기대 시장을 본부장으로 광명시 메르스대책지원본부를 설치해 8일부터 24시간 본격 가동한다.

한편 시는 현재 메르스 확진환자나 의심환자가 없지만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대형 유통시설 등 다중이 유입되는 시설의 경우 마스크, 손소독제 등 감염예방물품을 비치해 예방활동을 벌이도록 적극 독려하고 있다.

특히 시는 지역내 116개 경로당에 체온측정기를 8일부터 배부해 체온을 측정토록 하는 등 노인의 메르스 예방에 발빠른 행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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